NASA의 우주선 안 공기정화식물 재배는 사실일까?
어느샌가부터 미세먼지가 코로나와 더불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공기의 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에따라 실내의 공기룰 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순위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데 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순위는 정말 사실일까?
일단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에서 실제 밀폐된 우주선에서 우주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공기 정화가 중요하단 판단하에 실제 식물이 오염된 공기를 얼마나 정화하는지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었으며, 공기정화식물은 하루동안 초대 70%의 공기정화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 실험을 근거로 나사는 식물이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아레카자야, 관음죽, 인도고무나무 등을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로 선정하였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물의 공기정화 효과는 다소 과장된 면이 있지만 어찌됐든 공기정화식물이 공기 정화에 큰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이다.
공기정화에 아주 탁원한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식물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1. 아레카야자 (Areca Palm)
– 아레카야자는 포름알데이드, 벤젠, 콜루엔 등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산소를 방출하여 공기를 상쾌하게 만드는데 탁월하며,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중에 하나 입니다. 가습효과도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2. 관음죽 (Broadleaf Lady Palm)
– 관음죽은 공기정화 측면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광합성 과정을 수행하여 주변 공기를 상쾌하고 청정하게 만들어주며, 일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정화의 대표적 식물로 실내에서 잘 자라는 대나무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3. 인도고무나무 (Ficus elastica)
– 인도고무나무는 뽕나무과 식물로 유해물질과 독소 제거능력이 아주 탁월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아주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빛이 부족하거나 물이 부족하여도 아주 잘 자라니 키우기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4. 대나무야자 (bamboo palm)
– 대나무야자의 겨우 외모는 전반적으로 아레카야자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약간의 모양이 다름이 관찰됩니다. 아레카야자와 키우는 방법도 같고 성장이 빠른편에 속합니다. 해충 저항력이 매우 강하며, 빛과 습기가 적어도 잘 살아서 실내에서 키우키에 매주 좋습니다. 새집증후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5.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 (Dracaena janet Craig)
–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는 휘발성 유해물질 중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아주 탁월합니다. 산소를 방출하여 공기를 개선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며, 빛이 약해도 잘자라며, 관리만 잘하면 몇 십년도 살수있는 강한 식물입니다. 가정이나 사무실등 어느곳이나 잘어울리는 식물입니다.
공기정화 식물의 종류는 정말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공기정화를 위해 식물에만 의존하는것 보다는 적정한 횐기와 공기정화기등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함께 활용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