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치즈냥이를 소개합니다.
우리집에는 치즈냥이라 불리는 고양이 세마리가 있습니다.
첫째 냥이, 둘째는 찡찡이, 셋째는 눈팅이. (참고로 둘째 셋째는 자매입니다.)
세마리 모두 치즈냥이지만 첫째는 전형적인 고양이 성격이며, 둘째 셋째는 개냥이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치즈냥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치즈냥이는 주황색 털을 가진 고양이로 노란고양이, 치즈태비, 코리안숏헤어 등등으로 불립니다.
치즈고양이는 어떤 특정한 품종을 말하는것은 아니며, 주황색 털 유전자를 가질때 치즈고양이 형태의 색깔이 나온답니다.
외국에서는 오랜지캣 또는 버터스카치, 갸라멜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 치즈냥이의 특징
– 치즈냥이는 줄무늬 태비(tabby) 모양이 반드시 있다고 합니다. (이마의 M자모양)
– 매우 건강하며 면역력이 매우 높습니다.
2. 치즈냥이의 성격
– 게으른 성격이지만, 대범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3. 우리나라 치즈냥이
– 옛 조선화가 김홍도의 ‘화묘농접도’에도 치즈냥이의 그림이 나온다.
– 고양이와 나비는 장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치즈냥이들은 매우 건강하며, 애교가 많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환경이나 사물에 대해 늘 궁금해하며, 재미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치즈냥이들은 사회성이 뛰어나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도 잘 어울리며 주인과 상호작용을 통해 애정표현을 하며, 주인을 매우 사랑합니다.
치즈냥이들은 대부분 건강하며 면역력이 뛰어나지만 모든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료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야합니다.